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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 2019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합동 공연

- 공연일자 : 2019.11.29(금)~30(토)
- 공연시간 : 금요일 20:00 / 토요일 18:00
- 공연장소 :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 공연문의 : 051)645-3759
- 티켓가격 : 균일 20,000원 (단체관람 협의가능)
- 링크경로(내부) : board/moim00.asp?board_id=board_02&group_name=board&idx_num=9
등록일 : 2019-11-06 작성자 : 관리자
파일첨부 : FileAttach 길목_포스터_최종.jpg ( 9 MB / Downloa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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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합동공연 <길목>

- 기획의도
해마다 1년에 한번 협회 합동공연에 참가할 역량 있는 연출가를 모집한다. 협회에서는 협회원이 합동으로 공연을 만들어내는 기회를 마련하여 연극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협회 회원으로 구성, 공연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이 돋보이는 장점을 살려 협회합동공연을 기획하였다. 또한, 협회 회원으로써의 소속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회원들의 기회의 장을 열어 주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로 협회원들에게도 좋은 공연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 연극계에선 창작극을 중시하고 창작극을 무대에 올리는 작업이 활발하다. 부산에선 매년 창작희극공모전이 열리고, 부산연극제도 창작극을 앞세운다. 부산연극협회가 회원들의 힘을 모아 매년 한 차례 합동공연을 펼치는 것도 연극의 힘이 창작에서 나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부산연극협회는 올해 합동공연으로 창작극 <길목>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 <길목>은 정승현 부산지역작가의 창작희곡으로, 부산연극협회 주최로 열린 '2018년 부산창작희곡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 연출의도
이데올로기로 인한 인간의 비극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한국전쟁이후 우리나라의 색깔논쟁은 현재에도 심상찮게 회자 되고 있다. 진보가 보수되고 다시 정권의 뒤바뀜 속에 끝없이 이어지는 이데올로기 전쟁이 먼 옛날 일처럼 가물가물하게 느끼고 있는 1980년 광주, 불과 40년도 되지 않았다. 여당이 야당 되고, 야당이 쇠당 되고 정치가 있는 한 이 지겨운 사상논쟁은 끝나지 않을 조짐이다. 어느 편이든 편향되면 피해자의 해결책은 생명사상이다. 생명이 우선일 때 이념은 차선이다.

- 작품 줄거리
월남참전용사인 강준영의 가족사는 연좌제에 얼룩진 비극의 산물이다. 그 끈질긴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월남참전이었던 것이다. 하여 사랑하는 여인과도 이별하고 죽음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돌아왔을 때 여인은 딴 남자의 부인이 되었고...
이념 투쟁의 마수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강준영 앞에 역사의 수레바퀴는 다시 이데올로기 전쟁으로 그를 몰아 부친다. 길목은 항상 선택을 강요한다. 본의 아니게 정계인이 된 준영은 새로운 색깔논쟁에 휘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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