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의 숨겨진 명작 <이영녀> 2015.5.12-31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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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5-14 조회수 : 1336 작성자 : 국립극단 |
아직 한번도 공연된 적이 없으며 자체가 미완으로 평가되기도 하는 <이영녀>를 2015년 국립극단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에서 최초로 무대에 올린다. 김우진 작가는 사회문제를 정면으로 접근해 한국 최초로 자연주의 작품을 완성한 한국 근대극의 선구자이다. 당대 여성의 현실과 금기시되었던 성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이영녀''라는 인물을 생생하게 그려내 사실성과 연극성을 모두 획득했다는 평을 받았다. 국립극단 ''근현대 희곡의 재발견''시리즈 <이영녀> 사회문제를 정면으로 접근해 한국 최초로 자연주의 작품을 완성한 한국 근대극의 선구자이자 윤심덕의 연인으로 알려진 김우진의 역작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 [예매하기]http://www.ntck.or.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