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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사업


행사명

제1회 작강(작지만강한)연극제


행사목적

(사)부산연극협회원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공연의 미학적 완성도를 향상시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하는 행사입니다.


행사기간

  • -전체일정 : 2018년 6월 10일(일) ~ 7월 16일(월) / 1일 1회 (2일 공연),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평일 19:30, 주말 18:00
  • -개 막 식 : 2018년 6월 10일(일)
  • -시상 및 폐막식 : 2018년 7월 16일(월)

행사장소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주소 : 부산 남구 용소로 78)


주최


주관


협찬

경연참가작품


경연 : 6개 작품


경연작 시상개요


경연1

경연1 벗어야 산다 (재구성:남혜진, 연출:남혜진)
공연단체 극단 이야기
공연시간 2018.06.10.(일)~6.11(월)
(일)개막식-18:00, (월)19:30
공연장소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연출의도 현실에 매여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인간이 만든 제도, 문명에 오히려 종속되어 사는 우리들.
어느 날 황당하고도 거센 힘이 생의 존엄성을 손가락질하고 통제하려 할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인간일 뿐이다. 어리석고 외로운...
뺏기고 또 뺏겨 달랑 하나 남은 팬티 끈 동여 메고,
두려움에 눈마저 뺏긴 채 우스꽝스러운 꼴로 더듬더듬,
한발 한발 반발 한발 비틀비틀. 답답한 꼬락서니일 것이다.
그래도 아주 조금씩 나아간다.
우습지만 우습지 않다.
지켜보는 이의 가슴속에 빛을 원하는 마음 간절하기를...
작품줄거리 낯선 공간에 두 남자 ‘가’와 ‘나’ 가 뛰어 들어온다.
예정된 길을 따라 아주 일상적으로 길을 가다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이곳으로 끌려온 것이다.
둘은 일어난 일의 정황에 대해 횡설수설 장황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나 결론은 모든 것이 미스테리하다.
가끔씩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 이들은 혼란을 부추긴다.
탈출 하려는 남자 ‘나’ 와 내면의 자유이론으로 움직이지 않겠다는 ‘가’가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커다란 ‘손’ 이 등장한다.
‘손’은 이들의 옷을 하나씩 뺏어간다.
결국 팬티만 입은 두 남자.
‘가’와 ‘나’의 갈등이 깊어지고 대립하는 동안 이들의 사연이 드러난다.
낯선 공간으로 오게 된 둘의 관계, 가족, 지난 시간들...
이들은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있을까.
거대한 손아귀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경연2

경연2 금자네 (작:김혜숙, 연출:호 민)
공연단체 극단 아 센
공연시간 2018.06.17.(일)~6.18(월)
(일)18:00, (월)19:30
공연장소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연출의도 연극 <금자네>는,

극단아센이 201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연극공연 10년 장기 프로젝트 ‘우리 지역작가 창작희곡 살리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지역작가들의 창작희곡쓰기 활성화에 일조하고 희곡작가와 극단, 극단과 관객들과의 연극적 교류를 통하여 ‘아름다운 연극문화세상 만들기’에 그 목적과 의도를 담고 추진하는 극단아센의 특별기획공연이다.

초연 당시 검증되었던 관객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호응도를 바탕으로 우리지역작가의 우수한 창작희곡을 더 널리 알리고 초연을 통해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여, 더욱 발전된 작품완성도로 다양한 관객들과의 연극적 교류를 확장시키고자하는 의도로 기획된, 남녀노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족’이라는 모티브를 지닌 공연이다.
작품줄거리 일흔 살인 엄마 ‘나 금자’씨는 입버릇처럼 말한다.
“나기도 전에 아부지 돌아가시고, 아부지 잡아먹고 태어난 년이란 소리,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살았는데, 에고 그러니 내가 무슨 남자 복이 있겠느냐고!”

그런데 우리의 ‘나 금자’씨! 남편과의 사별 이후로는 남자 복이 많아도 너무 많다. 뻑! 하면 임자 있는 남의 할배들 때문에 다른 할매들과 몸싸움이나 일삼고 하루가 멀다 하고 파출소 나들이를 하신다.
그때마다 보호자 자격으로 큰 딸 ‘미순’이도 불러대고 작은 딸 ‘미진’이도 불러대고 어마무시한 고등학교 교장선생님까지 하셨다는 소위 ‘나 금자’씨의 동네오빠 ‘임교장’ 할아버지도 마구 잡이도 불러내신다. 하여, 딸들은 말한다. 영양가 없는 할배들 끊고 이십년 째 ‘나 금자’ 바라기 중인 ‘임교장’이랑 잘 해 보시라고. 그런데, 싫으시단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남자랑 눈 맞아 도망간 큰 딸 ‘미순’이는 지금 겉으로 보기엔 아들 둘 낳고 남편 성공까지 해서 잘 살고 있다. 그런데 그녀 역시 엄마 ‘나 금자’씨를 닮아 피가 뜨겁긴 마찬가지니 이런 저런 소소한 사고 질을 치고 있다. 오직 엄마 바라기인 골드 미스인 둘째 ‘미진’은 교수씩이나 되면서 마흔이 되도록 이 남자에서 저 남자로 날아다니기 바쁘다........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는 거 알고 보면 다 똑같다”고! 만고의 진리다. 글쎄, 늘 그렇겠지, 그녀들 역시 남모르는 가족의 흑 역사를 덮어두고 살다가, 어느 날 화산처럼 터져 다시는 서로를 안 볼 것처럼 할퀴고 흠집을 내고 살다가, 그러다가 어느 날, 또 다시 ‘사랑하고 애증하는’ 마음을 보여주며 살겠지. 지금 우리들처럼......

경연3

경연3 빈병 속에 담긴 행복 (작:김익현, 연출:김익현)
공연단체 극단 도깨비
공연시간 2018.06.24.(일)~6.25(월)
(일)18:00, (월)19:30
공연장소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연출의도 20년도 더 된 이야기를 새로운 조합들을 만나 “작강”을 통해 올리게 되었다.
당시 매일 지나다니던 서면지하철역의 모습을 보면서 만들었던 작품이었는데 함께하는 배우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서툰 구석 다듬고, 빈구석은 하나씩 채워 가며 올리게 되었다.

돌아보면 하루하루가 실패의 연속이었다.
포용과 이해보다는 질책과 불만으로 가득 채우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겸손치 못한 탓에 질투와 시기가 앞서는 탓에
편치 못하게 보낸 날들이 태반이었다.

뜻하지 않은 재회를 통해 새삼 발견하게 내 모습
이제라도 더 진실하게 더 겸손하게 포용과 이해로 연극을 하고 싶다.
작품줄거리 지하철바닥을 떠나지 못하는 신문지.
인간성도 재주도 없는 편은 아닌데 늘 그곳에서 터줏대감처럼 지내고 있다.
또 한명
날마다 좌절할 때마다 지하철을 찾는 무명가수.
어떤 날은 술에 젖어서 또 어떤 날은 눈물에 젖어 ...
그리고 가출소년.
이렇게 서로가 가진 이유도 배경도 다르지만 이들의 만남은 쏠쏠한 재미와 이야기 거리를 만든다.
신문지는 좌절하는 무명가수에게는 도전을 방황하는 가출소년에게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그렇게 서로를 격려하며 외롭고 쓸쓸한 세상 따뜻하게 살아가자며 빈병에다 감정을 채워...

경연4

경연4 딛힌 방 (작: 장 폴 사르트르, 연출: 김병철)
공연단체 극단 배우창고
공연시간 2018.06.30.(토)~7.1(일)
(토)18:00, (일)18:00
공연장소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연출의도 실존주의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의 대표적 희곡인 ‘닫힌 방’은 ‘사물 존재’와 ‘인간 존재’의 본질적 구분으로부터 ‘인간 실존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 끊임없이 되묻는 작품이다.
시대, 연령, 계층의 구분 없이 모든 인간은 그 자체로 실존하지만 그 본질은 비로소 죽고 나서야 깨달을 수 있다고 본 사르트르의 ‘닫힌 방’은 세 인물을 통해 이와 같은 질문들을 내던진다.

작품에 등장하는 세 인물은 죽음을 통하여 지옥 같던 이승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듯 하지만 출구가 없는 방 안에서 만난 서로에 의해 또 다른 지옥을 경험한다.
그 지옥은 활활 타오르는 불길이나 육체적 고통 따위의 것이 아닌 타인으로부터 시작된다.
타인의 시선에서 인간은 이미 객체화되고 대상화되어 스스로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인간은 결함이 있는 존재이다.
우리 인간의 본질은 매 순간 우리의 선택에 의해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한 책임의 원인이 되는 자유로부터 도피하고자 한다는 사르트르의 추론이 과연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얼마나 같을지 또 얼마나 다를지 ‘닫힌 방’ 안에서의 세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들여다보고자 한다.
작품줄거리 어느 방.
이곳은 사후세계의 시간이 영원히 이어지는 저승의 공간이다.
이 방은 들어온 순간 다시 나갈 수는 없다.
신문 기자 가르생, 우체국 직원인 에스텔, 그리고 부유한 마담 이네스가 이 방으로 들어온다. 이들이 갇힌 이유는 지옥에 있기 때문이다.

첫 만남에서 이들은 스스로를 숨기지만 침묵과 서로간의 대화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이내 각자가 지옥에 도착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고백하게 된다.
가르생은 아내를 두고 외도한 죄와 사회에 대항하는 반전 신문을 기획하던 도중 전쟁이 터지자 비겁하게 도망가다 총살당했다.

이네스는 사랑하는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만들고 그 여자가 자신과 함께 자살하도록 이끈다.
에스텔은 자신의 아이를 호수에 던져 죽게 만들었다.

세 사람은 조금씩 서로의 죄를 되새기게 하고 지속적으로 두 명씩 연합하며 이들이 하필 한 방에 갇힌 이유를 알기 위해 그리고 또 이 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실패한다.
그리고는 계속 이러한 의식을 반복하게 되는데...

경연5

경연5 너도 먹고 물러 나라 (작: 윤대성 , 연출: 이정남)
공연단체 극단 맥
공연시간 2018.07.12.(목)~7.13(금)
(목)19:30, (금)19:30
공연장소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연출의도 한 많은 실실네의 삶을 통해 물질문명의 병폐, 부조리한 모습을 놀이와 제의의 양식화로 구현해 보고자 한다.
황해도 해주지방의 장대장네굿의 형태를 현대의 연극 형태로 바꾼 작품으로 실실네의 숨겨진 과거사를 풀어내고, 현대사회의 부조리한 병폐들을 꺼집어 내고, 실실네의 죄의식을 통해 액땜굿을 펼치고, 자신의 아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버려진 아이들을 보고, 넋이 나간 실실네를 위로하며 원혼을 달래는 굿을 하지만 앞으로 계속 벌어질 비극을 어찌할 것인가? 하는 물음을 관객들에게 던지는 현대의 부조리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작품줄거리 실실네가 박판수의 집에 점을 치러 간다.
돈 많고 나이들고 병들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졸부의 후처로 들어간 실실네는 영감이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몰라 점괘를 듣고자 박판수를 찾는다.

산통으로 점쾌를 풀어내던 판수가 실실네가 저지른 일들을 몽땅 털어놓아야 바른 점쾌가 나오겠다고 하자 모조리네는 과거사를 털어내 놓는다.
기생집부터 룸싸롱, 카페 등 향락 문화의 찌꺼기 속에서 버텨 나온 실실네가 자신의 얘기를 하던 중 아이를 낳아 웅덩이에 버렸다는 것을 실토한다.

판수가 큰일날 짓을 했다며 아이의 시신이라도 찾아 진혼굿이라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모든 일이 풀리지 않고 큰 변을 당할 것이라 하여 아이를 내다 버린 웅덩이를 찾아 나선다.
웅덩이에서 건져 올려진 아이는 한 둘이 아니고 줄줄이 건져 올려진다.

아이의 환영 때문에 미쳐가는 실실네는 피 눈물을 플리며 내뱉는다. "나 뿐이 아니고 세상에는 잡놈, 잡년이 수두룩 하네요." 실실네의 절규와 박판수의 진혼 독경이 처절하게 뒤엉기며 아이의 영혼이 허공에서 춤을 추는데 ....

경연6

경연6 아일랜드 (작: Harold Athol Lanigan Fugard , 연출: 김아라)
공연단체 극단 누리에
공연시간 2018.07.15.(일)~7.16(월)
(일)18:00, (월)19:30
공연장소 부산예술회관 공연장
연출의도 죄수, 감옥, 섬, 고립 등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이 소재가 된 이작품은 극중극 <안티고네>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 자유, 정의, 진실 등을 표출한다.

극중 종신형을 선고받은 윈스톤과 존은 극중극을 진실하게 마주할수록 진정한 자신의 모습들을 찾아간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 중에서도 가장 견뎌내기 힘든 것은 혼자 남게 된다는 현실을 마주할 때 일 것이다.

그 외로움의 무게를 다담하게 지고 갈 인간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극중극 속, 등장인물을 통해 투영된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며 정체성의 확립, 존재가치의 이유에 대해서 깨달아가는, 다시 삶을 찾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스스로가 존엄하고 따뜻해져야 할 것이다.
인간은 극한 생활 속에서도 ᄄᆞ뜻한 인간애로 서로를 아끼고 존엄한 인간이 되기를 갈망하기 때문이다.
작품줄거리 존과 윈스턴은 24시간 감시 속에서 죄수로 복역 중이다. 윈스턴은 시위현장에 딸과 아내를 데리러 가다가 이유 없이 잡혀왔고 존은 극중 나오진 않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불합리하게 들어 온 듯하다.

그 둘은 교도소 발표회로 “연극-안티고네”를 연습중이다. 어느 날 안티고네 때문에 말다툼을 하던 중, 존은 교도소장에게 불려갔다 온다. 자신의 형량중, 10년이 감형되어 3개월 후면 출소한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부대행사


  • -개 막 식 : 2018. 4. 27(금) 18:00
  • -시상 및 폐막식 : 2017. 4. 29(일) 18:00
  • -시 간 : 을숙도 시민연극제 (60분, 10분)

을숙도 시민연극제 (60분, 10분)

  • -목 적 : 제36회 부산연극제를 맞이하여 서부산 문화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귀 문화회관과 부산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예술문화의 발전에 이바지 한다.
  • -기 간 : 2018년 4월 27일(금)~29일(일)
  • -장 소 :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
  • -시상식 : 2018년 4월 29일(일) /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

2기 시민기자단

  • -목 적 : 관객 시각에서 부산연극제 현장의 소식을 꾸밈없는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마당 제공,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관객과 창작자들과의 만남의 기회 제공, 참여단체의 제작과정 및

    관객들에게 관전포인트 제언 등 공연에 대한 관심유발 모니터링단 역할 수행.
  • -활동기간 : 2018년 3월 20일부터 4월 29일(약 1개월)
  • -활동혜택 : 2018년 3월 20일부터 4월 30일(약 1개월)
    • -2기 시민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 -2018 제36회 부산연극제 전 공연 무료관람.
    • -수료 후 활동 인증 수료증 및 우수 활동자 시상
  • -관객과의 대화
    • -기 간 : 경연극단 첫째 날 공연 종료 후 20여분 동안 진행
    • -장 소 : 경연작 해당공연장
    • -내 용 : 관객과 경연작 작가, 연출가, 배우와의 만남 및 질의응답 시간
  • -해외연수 프로그램
    • -연수목적 : 세계 공연예술축제 페스티벌의 해외연수를 통해 세계 각국의 예술인들과 교류를 하고,
      다양한 공연 등의 관람을 통해 부산연극인의 창작 활동과 해외진출을 장려하여

      부산연극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한다.
    • -연수장소 : 영국 에딘버러(Edinburgh) 프랑스 아비뇽(Avignon)을 포함한 세계 공연 예술축제 페스티벌
    • -연수기간 : 2018년 7, 8월 중
    • -대 상 : 최우수작품상 수상 극단 단원 2명 (지원내용 : 각 3,000,000원)

작품별소개